![사진 =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733642.1.jpg)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집 공개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물었고, 권성동 의원은 "아내가 부담스러워했는데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될 것 같아서"고 답했다.
![사진 =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733722.1.jpg)
권성동 의원의 아내는 "이준석 의원을 당 행사 때 봤다"고 했고, 권성동은 "욕하기 뭐하니 칭찬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733723.1.jpg)
3 대 3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권성동 의원 부부. 권성동 의원은 "제가 눈이 작아서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아내는 눈 큰 여자를 만나서 2세 개량을 해야곘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내를 처음 봤는데 눈이 너무 크고 맑고, 엄청 순진했다. 말 한마디에 얼굴이 발그레 지고 그래서 대시를 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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