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남자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을 공개했는데, 서동주 몸의 두 배는 되는 듯한 큰 덩치에 똑 닮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2010년 중매로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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