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어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하객 모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딸이자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송지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는 블랙 베레모에 같은 색의 워커, 회색 코트에 화이트 핸드백으로 멋을 내 올해 나이 17세 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하객 모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딸이자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송지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는 블랙 베레모에 같은 색의 워커, 회색 코트에 화이트 핸드백으로 멋을 내 올해 나이 17세 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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