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을 만난 이영애는 "연극을 하게 됐는데 홍보 차원에서 홍진경 씨 영상에는 꼭 나오고 싶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엄마로서 서로 공감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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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해 이영애는 "우리 딸이 지금 15살이다. TV 나오는 걸 좋아한다. 라엘이 인스타도 팔로잉 했다더라"고 소개했다. 2009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을 한 이영애. 그는 "양평에 가서 애들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 2011년생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오는 5월 7일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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