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한 강남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며 "이름은 나메카와야스오, 원래 이름으로 했다. 등록할 게 너무 많은데 한 번에 바꾸면 너무 힘들어서 일단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산 나 씨이다. 이제 완전 한국 사람이다. 이중국적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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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후 좋은에 대해 강남은 "돈키호테 갔을 때 면세가 되더라. 내가 유창하게 일본어를 하면 좀 당황하시더라. 그래서 일부러 발음을 이상하게 했다. 면세를 한 10% 해주더라. 이게 되게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에서 연락이 와서 계약을 했다. 한국 가수로서"라며 "일본 국적이었을 땐 연락이 안 오더니 이제 비자 받고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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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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