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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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킹 2일차는 계속 비가왔어요☔️ 비가 오면 오는대로 또 너무 예쁜 하말라야입니닷!!!😝 오늘은 고도 600 미터정도 올려서 해발 2600정도인 포레스트캠프로 가요 정윤아 힘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올해 6살이 된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아들 정윤은 이내 곧 주저앉았고, 그에 비해 이시영은 지친 아들을 다독이는 강철 체력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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