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미는 집 한쪽에 놓인 늘씬한 모습의 등신대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널 신승환이 "진짜 선생님 맞으시냐"며 "다른 사람 등신대를 훔친 건 아닌지(?)" 물었다. 패널 이성미도 "턱 부분을 보니 누가 봐도 합성인 것 같다"며 의혹 제기했다. 이에 문영미는 "내가 하도 다이어트한다면서 '살이 원수야 언제 빠져~' 이러니까, 다른 방송에서 만들어줬다"면서 "(등신대를) 보면 자극이 엄청 된다. 75kg이 꿈인데 지금 76.1kg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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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는 70세에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사실도 전했다. 드라마 '말자씨의 슬기로운 육아생활'의 주인공 말자 역에 도전하면서 "매니저, 코디 등 아무도 없는 상황에 혼자 의상을 다 준비하기도 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체력이 견디지 못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참 행복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오지호는 "무릎이 좋아져서 연기 계속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출연자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문영미의 일상은 오늘(6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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