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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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이(UV)가 유병재, 조나단과 또 한 번 뭉친다.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음원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다시 한번 막강한 케미를 뽐낸다.

지난해 '사기캐'라는 곡으로 첫 음원을 발매했던 네 사람은 음원 발매 당시 SNS는 물론 여러 방송과 페스티벌 등에서 큰 화제성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당시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듯 1년 만에 함께 작업한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선보이는 것.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힙합 베이스의 곡으로 유브이와 도코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유병재와 조나단은 작사에 참여하며 본인들만의 색깔을 더했다.

특히 넷이 함께 부르는 후렴 부분에서는 반복적인 가사와 쉬운 안무 동작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 번쯤 따라 하게 만드는 마성의 중독성을 담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일 유브이방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웃음을 자아내며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자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소 짠한 네 사람의 일상에 대해 위트 있게 풀어낸 이번 신곡은 '너드남의 힙합'이라는 독보적인 코드를 보여준 이들이 다시 의기투합한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의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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