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려원 SNS
배우 정려원이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warm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재킷과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정려원 SNS
정려원은 긴 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정강이까지 오는 양말과 큰 키링이 달린 가방을 매치하며 세련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그가 착용한 가방에는 셀린느 브랜드 태그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려원 SNS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배우 위하준과 작품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정려원의 차기작은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안녕 싱글즈'라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