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3차전 1라운드 '에이스 배틀'에 이어 2라운드 '팀 배틀' 나머지 무대들이 펼쳐진다. 1라운드 에이스 랭킹에서 2위를 기록, 상승세를 탄 에잇턴(8TURN)은 "가장 예상 안 가는 팀"으로 꼽히는 팀. 2라운드에서 에잇턴은 아이브 'LOVE DIVE'를 선곡, 과감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져 또 한 번 막내의 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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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래비티(CRAVITY)는 엑소 '중독'을 선곡해 무대를 준비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긴장이 안 된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한편 리허설 중 계속되는 실수가 발생하면서 "큰일 났다", "망했다"며 낙담하는 상황이 포착돼 크래비티가 끝까지 상위권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ONEUS)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이번 무대에서 필살기를 꺼낸다. 자신들의 곡인 '월하미인'을 선곡, 한국적인 멋이 깃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 "한계를 깨부수고 3차전 1위를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진 원어스의 무대에 상대 팀은 "이게 원어스 선배님"이라며 감탄해 과연 1라운드 4위를 기록한 원어스가 팀 퍼포먼스로 반등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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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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