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 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가수 이민우가 오랜 활동 비결을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 출연해 1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아이돌 추리 전쟁에 함께 했다.

이민우는 TWS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되지 않아’를 열창하며 2라운드에 깜짝 등장해 스타 추리단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간미연과 함께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쌓아 올려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 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이민우의 오랜 활동 비결을 묻자, 이민우는 “정권도 7번 정도 바뀌었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건강 검진을 잘 받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싸워라. 그래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서 더 친해졌다. 그래서 돈독하게 해체 안하고 유지하고 있다”라고 장수 아이돌로 활동하는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신혜성이 서울 송파구 도로 한복판에 있는 것을 확인해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거부했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지난해 8월 KBS 측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혜성에 관해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방송 출연 정지로 변경했다.

한편 이민우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을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