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재회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랫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년만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지혜는 서지영 옆에 딱 붙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과거 갈등을 겪었던 서지영에게 "아이 둘 엄마 맞냐" "우리 지영"이라는 코멘트를 붙여 사이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은 같은 날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뭐 잠깐의 보류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런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서지영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다소 굳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은 10년 이상 카메라를 안 봤다"면서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어색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를 배려하는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샵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했는데, 이지혜는 "우리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랫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년만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지혜는 서지영 옆에 딱 붙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과거 갈등을 겪었던 서지영에게 "아이 둘 엄마 맞냐" "우리 지영"이라는 코멘트를 붙여 사이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은 같은 날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뭐 잠깐의 보류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런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서지영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다소 굳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은 10년 이상 카메라를 안 봤다"면서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어색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를 배려하는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샵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했는데, 이지혜는 "우리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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