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리 SNS 갈무리
사진=예리 SNS 갈무리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예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진짜 안 꾸미는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다. 그는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냅킨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꽃을 입에 물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예리 SNS 갈무리
사진=예리 SNS 갈무리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팬콘 투어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슬기는 지난해 8월, 아이린은 지난 2월 재계약 소식을 전했으나 웬디, 조이,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