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오루는 과거 피에스타 계약 만료와 함께 중국으로 돌아갔고 이에 ‘뒤통수 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청춘을 한국에서 묻었다(청춘을 한국에 바쳤다)”고 엉뚱하게 표현해 MC 김구라를 비롯해 모두가 현웃이 터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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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며 택시를 타고 MBC에 도착해 본사 1층 안전 요원들에게 안내(?)를 받은 얘기를 꺼내는 등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함께 촬영 중이었던 김재중에게 계속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연예기획사 사장인 김재중에게 계속해서 어필하려던 것. 그는 피에스타가 ‘경력직’임을 어필하며 다수의 기획사에 러브콜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본인의 최장 기간 연애담도 과감하게 풀어냈는데, DM으로 연락이 온 중국의 한 유명 배우와 ‘2년 열애’를 공개한 것. 또 얘기를 조심히 하면서도 결국에는 ‘알아서 편집해달라’는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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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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