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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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3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김윤지는 "산후 2개월 후 촬영을 위해 노력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브랜드 화보를 찍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김윤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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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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