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박지윤이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지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월에 한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 패밀리 레스토랑가고싶다고 해서 빕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신산도채비빛축제 한다길래 구경갔다가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15000원의 행복…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지윤은 두 자녀와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온 모습. 그는 차분히 축제를 즐겼고 아이들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겼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은 혼인 생활 파탄의 이유로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지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월에 한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 패밀리 레스토랑가고싶다고 해서 빕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신산도채비빛축제 한다길래 구경갔다가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15000원의 행복…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지윤은 두 자녀와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온 모습. 그는 차분히 축제를 즐겼고 아이들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겼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은 혼인 생활 파탄의 이유로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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