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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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서 최근 다른 집으로 이사를 마쳤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다 이 시간. 이제 새집냄새 다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시영의 6세 아들이 침대에 엎드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그런데 TV가 아닌 옷장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빔 프로젝터를 통해 해당 방송을 시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지난 8월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진행 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이라며 오직 본인의 아이디어와 감각 만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와 C사의 명절 VIP 선물 언박싱 영상들을 게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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