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은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서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장윤정의 출연 재고를 요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ADVERTISEMENT
해당 민원은 부산시청에 접수됐다. 지역 행사의 경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만큼 부산시청 또한 해당 사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행사에서도 AR 틀고 립싱크하더라" "곡 레퍼토리 똑같고 옷도 매번 비슷하다" "공연 본 사람들 후기가 안 좋다" "립싱크하는데 입도 안 맞춘다니" "장윤정 무대 봤는데 진짜 성의가 없어서 놀랐다" 등과 같은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