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57800.1.jpg)
이날 김대호와 일꾼들은 특별한 배를 타고 0.5성급 무인도로 들어간다. 이 배를 운전하는 선장의 정체는 바로 김남일. 매번 배를 운전하는 붐을 보며 “나도 따야겠다”고 말하던 안정환보다 김남일이 먼저 면허를 딴 것.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같이 따려고 했는데, 몰래 땄네”라며 놀라워한다.
![김남일, 사고쳤다…긴급 상황 발생 "큰 실수 저질러" ('푹다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57801.1.jpg)
위풍당당 파도를 가르며 운전하는 김남일을 보며 안정환도 감탄한다. 그러나 섬에 가까워지면서 새싹 선장 김남일이 큰 실수를 저지른다는 전언. 예상치 못한 사고에 배가 무인도에 들어가지 못하고, 급기야 김대호, 박준형, 권은비, 오스틴강은 긴급 탈출을 시도한다. 과연 김남일이 친 사고는 무엇일지, 또 김대호를 비롯한 다른 일꾼들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목이 쏠린다.
새싹 선장 김남일로 인해 입도 실패한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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