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라마·예능 '37세' 양세찬, 알고 보니 지예은에 흑심 있었나…코믹 분장에도 "귀엽다" 남발 ('런닝맨') 입력 2024.09.30 17:00 수정 2024.09.30 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SBS '런닝맨' 캡처 양세찬이 분장한 지예은을 보고 귀엽다고 칭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통 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동준과 엔믹스의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제작진은 지예은을 향해 "가을 제철 무 분장을 하고 멤버들을 맞이할 거다"라고 지예은의 분장을 예고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분장이 완성된 지예은은 "저 시집 못 가면 어떡해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잠시 후 등장한 양세찬은 "끝이야? 귀여운데?"라며 아쉬워했다.양세찬이 분장이 약하다고 지적하자, 지예은은 "입 좀 다물어. 계속 나불나불 거리지 말아라. 옆에서 짜증 나 죽겠다. 선생님이 고수신데 어쩌라고"라며 분노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육준서, ♥이시안 안고 핑크빛…"모든 날들이 진심이었어" [전문] 정근우, 82세 감독에게 하극상 벌였다…"가만히 좀 계셔라"('겨울방학') 송가인, 4집 ‘가인;달’ 발매 이틀 만에 女 트롯 가수 초동 판매량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