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전부터 출연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니는 '가브리엘' 출연 계기에 대해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았다"라고 전한다. 또한 동물과 데코라이팅을 좋아한다는 제니가 '연예인이 안 됐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ADVERTISEMENT
특히 제니는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맞춰 입은 듯한 드레스 코드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는 전언. "인생 교훈을 여기서 다 배우고 왔다"라고 말한 사연은 무엇일지, 철학적인 걸 좋아하는 부분까지 잘 맞는 마리아 제니와 엄마의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밴드 멤버 우시엘의 삶을 빌린 가비의 72시간이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카트 무게 초과로 '소프박스 레이스'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았던 가비 일행은 레이스 출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도파민 가득 소프박스 레이스에서 무사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현지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활약한 가비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ADVERTISEMENT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