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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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티스트’ 방예담이 ‘손해 보기 싫어서’ 새 OST에 참여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4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방예담의 ‘다가가도 될까’를 발매한다.

‘다가가도 될까’는 섬세한 감정선과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전달하고 있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가창을 맡은 방예담은 최근 미니 2집 'Good ViBES'를 통해 힙합과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OST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시작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방예담의 보컬은 드라마 속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 공개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일곱 번째 OST 방예담의 ‘다가가도 될까’는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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