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동석이 자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전 준비할 게 많은데 일단 이안이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다인이 애착베개와 인형부터 실어나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딸의 애착 인형과 아들의 게임기. 최동석은 이사를 앞두고 아이들의 애착 물건들부터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두 자녀는 현재 박지윤이 양육 중인데, 부부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전 준비할 게 많은데 일단 이안이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다인이 애착베개와 인형부터 실어나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딸의 애착 인형과 아들의 게임기. 최동석은 이사를 앞두고 아이들의 애착 물건들부터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리기도 했다.
두 자녀는 현재 박지윤이 양육 중인데, 부부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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