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못 말리는 딸 사랑…새벽 육아도 거뜬 "속전속결"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김승현 아내 장정윤 방송작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정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 먹고 트림도 오늘은 속전속결"이라며 "끈데 왜 눈이 말똥말똥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간은 새벽 4시 54분. 이른 새벽에도 육아 중이지만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마 품 좋다 헤헤"라며 잠든 딸의 모습이 보인다. 어여쁜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2020년 1월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예정일을 약 한 달 앞두고 응급 출산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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