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자랑했다.

8일 황정음은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수영복을 입고 엎드린 자세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에 드러낸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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