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제가 엄청 정보를 얻었는데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프로그램이 있더라. 3달, 2달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 양인데 2주 동안 하루에 맨날 2시간씩 공부했다. 그리고 CTY 시험을 봤는데 기적적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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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현이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묻자 도경완은 "저는 껍데기만 닮았다. 알차고 계획적이고 실속 있는 점은 다 엄마를 닮았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연우에게 "하영이랑 미국 가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연우는 동생 하영에게 "우리 아빠 도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아?"고 얘기했다. 도경완이 "하영이는 아직 아빠 없이 힘들 텐데?"고 걱정하자 장윤정은 "하영이는 오빠 있으면 된다. 둘이 진짜 잘 놀고, 의지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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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우는 동생 하영과 함께 미국에 가져갈 짐을 챙기면서 "미국에서 한 달을 살아야 하잖아. 하영아. 요즘 미국 물가가 너무 높아. 그래서 집에서 옷을 많이 챙겨야 될 것 같다"며 준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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