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인성SNS
사진=조인성SNS
골프선수 박인비와 배우 조인성이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지난 3일 "오늘은 오빠랑 같이 열일 중. 이런 핫한 반응의 골프 행사는 또 처음이지 말입니다. 조인성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박인비SNS
사진=박인비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골프 행사에 참석한 조인성과 박인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인성이 박인비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21년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도 출연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