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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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송지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화이트 크롭 슬리브리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이마를 훤히 드러내던 그는 이날 앞머리를 내려 눈길을 끌었는데, 그 느낌이 흡사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5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이혜리, 나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때 '짝퉁 논란'으로 잡음이 있었던 그는 현재 242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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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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