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사진에서 아야네는 잠시 쇼핑을 나온 모습. 화이트 셔츠, 스커트 투피스에 명품브랜드 D사의 530만 원짜리 베이지톤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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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야네가 출산 후 입소한 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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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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