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용의 부고는 평소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축구선수 구본상이 23일 SNS를 통해 직접 알렸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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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로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시민 축구단까지 여러 팀을 옮겨 다니다 2022년 축구 선수 생활을 마쳤다. 지난 2월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은퇴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출연했던 '이혼숙려캠프'에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과 함께 아내와 금전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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