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에일리가 지난 20일 진행된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연예인 지인들과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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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음에도 프로골퍼로 알려진 동승자 박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처벌이 가볍다며 항소심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행 사실을 모두 자백했다"며 "피고인의 모친이 5~6년 동안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데 아들인 피고인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다"면서 "모친의 간병에 지극정성으로 임하고 있는 사정을 살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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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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