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은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민소매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6년째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악역 이미지로 생긴 대중과의 거리감이 좁혀졌다며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덜 외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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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 좋게 뉴욕에서 근무 중인 전시 기획자가 초대를 해주셔서 첫 전시를 뉴욕에서 하게 됐다"며 "치료 목적으로 그림을 시작한 거라 팔지 않으려고 가격을 두 배나 올렸는데 전시한 8점 중 7점이 팔렸다. 50호 이상되는 그림들이고 좀 비싸게 팔렸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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