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부족한 사랑 없이 자란 금쪽. 그런데 어느 순간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스스로 고립된 금쪽이 때문에 하루하루 걱정이라는데. 활발했던 금쪽이가 왜 이렇게 돌변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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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음식 배달이 온 금쪽이네. 배달 기사의 몇 번의 부름에도 금쪽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문을 열기는커녕 낯선 상황에 부딪히자 무서운지 식탁 아래로 숨어버린다. 얼어붙은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는 일상의 모든 자극을 겪어낼 준비가 안 된 것”이라고 분석한다.
엄마 없이는 일상생활도 버거워하는 금쪽이. 과연 금쪽 처방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23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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