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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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최민호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낮에는 마트 보안요원으로, 밤에는 태권도 사범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배려심 가득한 매너를 자랑한다.

최민호는 완벽한 슈트핏, 세련된 캐주얼 의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어느 때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돼 작품에 대한 그의 진정성 넘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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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러 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감독, 상대 배우들과 함께 장면에 대해 고민하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이끌며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내려 노력해 '가족X멜로'를 생동감 넘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남태평과 변미래(손나은 분)의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알린 '우산 엔딩'이 탄생, 남다른 반응을 입증하듯 넷플릭스에서 ‘가족X멜로’가 12∼18일 260만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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