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YUGYEOM). 유겸은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16년 방송된 'Hit The Stage’에서 탄탄한 춤 실력과 퍼포먼스 구성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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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감독 개개인의 역량과 특화된 재능을 쏟아부어 탄생할 다양한 개성의 그룹들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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