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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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요래 찍는게 유행이라나. 뜨거븐 밤. 뜨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보라는 시숙인 배우 하정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시숙인 하정우의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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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지난 1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하정우가 결혼식 비용을 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주님이 남편에게) 전날 그랬다고 하더라. '형이 뭘 해주면 좋겠냐'고. 남편에 계속 '없다'고 말을 안 했더니 '형이 결혼식 비용을 내주겠다'고 하셨다더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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