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에일리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살이 더 빠졌는지 갸름해진 턱선과 완벽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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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벌써 3~4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 조금만 얼굴이 부기가 빠지면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3~4년 동안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이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일리는 "이게 창피한 건가, 부끄러운 건가 하면서 한 달 만에 10kg~11kg 정도를 뺐다. 500칼로리씩 먹으면서 운동했다. 그때 완전 전성기라 활동도 바빴는데, 힘이 너무 없어서 성대 결절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에 오은영은 "성인으로 했을 때 기초 대사량이 남자는 1550, 여자는 1200 정도가 필요하다. 눈만 깜빡 뜨고, 심장이 뛰는 것만 해도 그 정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은영의 말을 들은 박나래는 "생명 유지도 안 될 정도를 먹은 거네"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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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은 2019년 웹드라마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 '솔로지옥'에 출연한 이후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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