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가족들을 공개했다.
민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ke Mother, Like Daughter. Happy Mother's Day"(엄마처럼, 딸처럼. 행복한 어머니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니는 가족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여자)아이들 공연에 초대하기도 했다. 특히 어머니의 날을 맞아 엄마와 꼭 붙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영락 없는 애교쟁이 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니의 태국 집을 방문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는데, 먼저 김희철이 "집 엄청 커"라며 민니의 태국 본가를 언급하자 멤버들은 "성이야 성" "진짜 공주였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민니의 집안은 부유한 편이다. 아버지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 조부모는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민니의 집안은 태국에서 '하이쏘'라고 불리는데, 이는 전통적인 재벌이나 권력층을 이루는 태국의 상류층을 상징하는 단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민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ke Mother, Like Daughter. Happy Mother's Day"(엄마처럼, 딸처럼. 행복한 어머니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니는 가족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여자)아이들 공연에 초대하기도 했다. 특히 어머니의 날을 맞아 엄마와 꼭 붙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영락 없는 애교쟁이 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니의 태국 집을 방문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는데, 먼저 김희철이 "집 엄청 커"라며 민니의 태국 본가를 언급하자 멤버들은 "성이야 성" "진짜 공주였다"고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민니의 집안은 부유한 편이다. 아버지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 조부모는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민니의 집안은 태국에서 '하이쏘'라고 불리는데, 이는 전통적인 재벌이나 권력층을 이루는 태국의 상류층을 상징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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