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스타그램
사진=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근황을 올렸다.

지난 12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 것이 왓군"이라는 문구가 담긴 밈과 함께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했다.

글의 맥락과 2004년생으로 만 19세인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군입대 관련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김민국은 미국의 뉴욕대학교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민국의 아버지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주와 아이들은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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