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총출동! 장영란 유튜브 회사 최초공개 (홍진경, 최화정, 이지혜,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작 회사가 합정에서 공덕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새 사무실 구경에 나섰다. 장영란은 사무실을 살펴보며 널찍하고 쾌적해진 공간에 연신 감탄했다.
PD는 "제일 중요한 게 있다"며 "본인 선물"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그니까 내 선물 어딨냐"고 찾았다. 장영란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선물을 보낸 것.
사무실 한쪽 편에는 장영란이 선물한 200만 원 상당의 2층 침대가 놓여있었다. 장영란은 이불까지 선물했다고. 접혀져있는 간이 침대를 보며 장영란은 "옛날에 여기서 잤다. 짠해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장영란은 "싸인 해줄까?"라며 기념으로 침대에 축하의 마음을 담아 싸인을 남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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