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SNS
사진=랄랄 SNS
154만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애를.나도.살이.안.빠지.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랄랄은 자신의 부캐 '아줌마 이명화'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그가 착용한 금 목걸이와 금 귀걸이 그리고 파란색 계열의 아이라인과 눈썹이 부캐를 더욱 극대화 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가 그래요 그거슨 서서히 빠지는 거시여" "애를 인제 막 낳아짜나요 참 유난이다 유난이야" "아따, 승질 급허네 쫌" 등 랄랄의 부캐에 맞는 콘셉트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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