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티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6867.1.jpg)
4일 방송된 채널A '티처스'에서는 중2이지만 내일 당장 수능도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세의 IQ139 천재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 2 학생이 등장해 "5살 때 알파벳을 마스터했고, IQ는 139, 책을 사랑하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다. 상위 0.4%, 내신 점수 평균 99.5점으로 전 과목 올 A등급이다"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티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6876.1.jpg)
중 2 학생은 고 2 수학도 3바퀴를 선행 학습할 정도로 믿기지 않은 학습 속도를 자랑했다. 이에 정승제 강사는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MC 전현무는 "내일 그냥 수능 보는 게 낫지 않냐. 이 속도면"라며 학생의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정승제 강사는 "수학 상, 하를 1바퀴가 1년 치 진도다.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 공부를 합치면 12바퀴인데 2년 만에 한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티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6994.1.jpg)
정승제 강사는 "바로 소인수분해하는 것부터 놀랐고,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아름답다"며 중 2 학생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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