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직접 만든 레몬청", "수정과", "찰영할 때마다", "내가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 쏙쏙 챙겨서 보내주는"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하나뿐인 나의 올케 고맙고 사랑해"라고 했다. 또한 "담아 보내주는 용기들"이라며 "수정과랑 레몬청 예술이야"라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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