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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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가 국내외 팬들과 한층 더 친밀한 소통을 시작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주우재가 오는 12일 '프롬(fromm) 메시지'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와 SNS 등을 통해 일상, 패션, 트렌드,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자신의 관심사는 물론 구독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통왕' 주우재는 '프롬'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프롬(fromm) 메시지' 서비스는 주우재와의 프라이빗한 1:1 대화가 가능해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팬들의 기대를 키운다.

공식 입점에 앞서 8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프롬'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선구매한 이용자 중 3명을 선정해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고, 무료로 7일간 주우재와 미리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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