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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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 you 조유민 특파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유민은 어마어마한 가방을 메고 해외 거리를 걷고 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조유민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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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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