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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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장마철 우산 같이 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마철 우산 같이 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4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5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황금손으로 초대돼 로또 추첨을 통해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은가은은 황금손 출연 후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으로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지난달 30일 MBN 예능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리에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전유진은 '한일톱텐쇼'의 새 코너 '전유진을 이겨라'의 호스트로 출격했다. '전유진을 이겨라'는 '현역가왕' 1대 챔피언 전유진과 게스트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코너다.

3위는 강혜연이다. 강혜연은 최근 방송한 MBN 예능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를 들려줬다. 강혜연은 짱짱한 성량에 듣기 좋은 음색으로 '푸른 산호초'를 재해석했다. 일본어 발음도 훌륭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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