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택배 알바하는줄…S.E.S 슈, 허리 한줌에 최강 V라인
가수 슈가 운동 삼매경이다.

1일 그룹 S.E.S. 출신 가수 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요즘 운동에 푹~ 빠져있다. 근육통을 즐긴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마치 어릴 적 수첩에 꽝 도장받았듯이 '오늘도 참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반바지를 입고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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