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소유진이 골프 연습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오락가락 싱숭생숭. 정신차리자 주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검은 오버핏 티셔츠에 짧은 회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숄더백을 들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패션에 42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인 줄. 스쿨룩 같은데요", "어머 아이 셋 맞나요 너무 예뻐요", "백만불 짜리 각선미 대리만족",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여기에 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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