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작년 태양과 함께한 ‘VIBE (feat. Jimin of BTS)’(96위)로 오피셜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어 본인의 솔로 1집 ‘FACE’의 선공개 곡 ‘Set Me Free Pt.2’(30위), 타이틀곡 ‘Like Crazy’(8위), 가창에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82위)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에 들어갔다. 신보의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46위) 또한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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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Who’는 지난 26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7월 19~25일)에서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3일 연속(23~25일 자) 1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MUSE’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8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앨범’ 1위에 포진했고 총 19개 국가/지역 ‘위클리 톱 앨범’의 1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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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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