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한선화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도 '놀아주는 여자'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촬영 중간중간 쉬는 모습.

대본을 항상 끼고 있어 작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반면, 공개한 사진의 대부분이 누워 있는 사진이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병원 침대에 누워 하얀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선화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유튜버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할로 열연 중이다. 또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에서도 ASMR 뷰티 유튜버 역할로 등장한다.

이 때문일까, 한선화는 최근 실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 선화'를 오픈했다. 그는 지난 22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제안이 많이 왔는데, 저는 평소 엉뚱하고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 걸 풀어낼 수 있는 채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자신의 채널 색깔에 대해 "테마는 '호기심 천국' 같은 것이다. 제가 궁금증이 생기는 인물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알쓸신잡' 시리즈를 좋아한다. 어떤 정보를 얻을 때 쉽게 얻으면 재밌고 좋더라. 보는 분들이 좋은 정보를 '줍줍'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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